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격 후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격 후기

2020. 8. 30. 21:38ㆍ카테고리 없음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SM-R180 브라운

진짜 좋은 상품이 많아요 그 중 오늘은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SM-R180 브라운 상품 이야기에요

지금 초특가 할인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로켓배송안에 !!!
할인율 및 할인금액을 알아보면 % 원 이며
할인된 가격은 198000원 은 예약 구매 후 도착 예정일에 수령하는 상품입니다. 이네요 ^^
최대 9900원 적립 ~~~

배송은 공짜배송 이네요 !!!

모델: Galaxy Buds Live 쿠팡상품번호: 1910786533 - 3244220889

사용후기 한번 알아볼까요~

장단점이 진짜 뚜렷한 이어폰. 반쪽짜리 노캔의 아쉬움.

삼성 감사합니다

단점
1) 오픈형이기 때문에 버즈라이브는 반쪽짜리 노이즈캔슬링.. 이라는 생각이 들게 됨

2) 노캔기능이 ... 없는건 아니다. 확실히 버스엔진음 지하철굉음 믹서기소리 등 굉음이라 불릴만한 소음들은 꽤나 잘 잡아준다. 그런데 목소리 샤워기소리 풍절음 등 약간 높은 소음 등은 못잡음

3) 이어버드가 너무 큼. 난 귀가 큰편이라 착용감에 상당히 만족감을 느낀다.
그런데 내 여친느님은 귀가 진짜 조막만하다. 얼굴도 작은데 귀는 더작아서.. 오른쪽의 경우 어거지로 우겨넣어도 그냥 뚝 떨어져버린다. 진짜 뚝 떨어진다.
구매 전 후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질것같은데 흔들어도 안떨어져요 뭐 이런후기들을 봤는데.....
본인이 머리가 작은 남성이거나 여성분이라면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보라고 말하고싶다

착용방법과 착용감이 사용자마다 다 다르다는건 사실 좀 ...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경쟁사(?) 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사과사의 상품은 걍 아무렇게나 걸쳐도 되고
낀듯안낀듯 아니 낀지도모르는 미친착용감을 보여주는데
얘는 착용방법따라 ... 음.. 난 만족하는데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해는 아니됨.

장점
1) 디자인 졸귀탱
이건 개인차가 크겟지만.....
진짜 강낭콩같은게 넘 귀엽다
애플이 콩나물낼땐 콩나물 콩나물 까더니 왜 얘는 귀엽다 하냐면 할말은 없지만
어쨋든 난 진짜로 얜 귀엽다고 생각하고 에어팟은 진짜 안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폰은 아이폰이 이쁘다고 생각함
다른색상은 못봣는데 내가 산 브롱즈색상은 전반적으로 맘에 듬

2) 편한사람 한정 댕댕편한 착용감
난 편함 괜차늠

3) 진짜진짜 좋은 통화품질
이거 때문에 후기들 며칠간 서칭하고 강낭콩 구매한것임
난 버스나 전철 아니면 시끄러운 거리에서 통화할 일이 많은디...
유선이어폰은 안경이나 요즘은 특히 마스크때문에 너무 불편함
근데 얘는 버스타고 전화해도 상대방이 조금 시끄럽다고 말하긴 해도 목소리를 명확하게 다 알아듣는다
진짜 난 통화품질때문에 산거임 진짜임. 그리고 만족함

4) CType 충전포트
안드로이드 유저면 굳이 라이트닝케이블 따로 준비할 것 없이 걍 CType에 충전하면 됨
그리고 CType 케이블이 라이트닝케이블보다 더 쌈. 아니 라이트닝케이블이 넘 비쌈 진짜 ㅡㅡ

5) 휴대성 좋은 작은 케이스
갠적으로는 에어팟프로보다 휴대성 맘에 듬

6) 우수한 음질
다른걸 엄청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블투이어폰주제에 이정도면 진짜 만족스러운 음질임
음감쪽은 엘지톤프리나 소니 1000MX3이 좋다곤 하던데 걔들은 안써봄
객관적으로 버즈라이브만 본다면 일단 만족스러움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안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라는 곡을
평소에 좋아해서 들어봤는데요. 진짜 공간감이 개쩔어요 그리고 악기 하나하나 깨지는거 없이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감탄했습니다.

처음 껴서 들을때는 아리까리 했어요.
이어폰 자체도 너무 생소하게 생겼고요. 끼는것도 낯설고..
제 귀에 맞는 위치 찾고 익숙해지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니 삼성에게 절을 하고 싶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런 소리를 들려주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비싼 브랜드 블투 이어폰은 첨사고 이전에는 블투이어폰으로 qcyt1 감성모바일 저렴이만 써봤는데(헤드폰은 소니헤드폰 30만 이상대 상품도 써봤어요) 이건 헤드폰 첨 들었을 때의 감동을 떠올리게 하네요 공간감이 커널형에선 느낄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이때 중대한 점은 오픈형으로 걸치면 안됩니다(?! 삼성이 추천하는 방식이 비추라는거! 음악 말고 뭐 일반 동영상 시청시엔 추천방식대로 들어도 부족한거 없음)

이어폰을 요리조리 세워서 살짝 밀어넣다 보면 소리가 확 트이면서 깨끗하게 들리는 지점이 있을 겁니다 그때 스피커가 귀구멍에 잘 조준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적응하는데 몇시간 안 걸렸어요 님들도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참고로 저는 트라거스 피어싱 착용하고 있는데 버즈 라이브 착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트라거스 자리를 뚫은지 10년이 넘어 연골이 매우 유연해져서 가능한건지 뭔지... 다른분들은 안 될수도 있습니다. 가서 먼저 실습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귀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귀 입니다. 걸치면 안 아픈데 쑤셔넣음 장시간 착용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에 오픈형 유선 이어폰이 너무 잘빠지고 고정이 안 되어서 오픈형은 잘 사용안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버즈 라이브는 고정도 잘 되고 좋네요^^

- 두 유닛 모두 귀에서 빠지면 음악 재생이 중지됩니다

- 이어폰유닛 충전단자에 살짝 쎄게 잘못 끼웠더니 갑자기 삐ㅡㅡㅡㅡ소리 나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ㅠ

(수정)가명 'galaxy bean' 흥해라~~#

■●버즈라이브 상세 끝판왕 리뷰●■ 도움/추천 고고~♡

구매결정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버즈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Buds live'

버즈 플러스(블루) 쓰다가 큰맘먹고 버즈 라이브로 환승했는데
삼성이 디자인 음질 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근데 착용법에 있어서 모델들처럼 각도를 비스듬히 돌리려니까 고정이 더 잘안되요....(나만의 포지션을 찾는것을 추천...)

아직 확인해보지 못한 게
1. 과격한 런닝을 해도 과연 귀에 잘 붙어있을까
2. 버즈플러스보다 통화음질이 개선되었는가
(유투버들 리뷰를 봐도 확실한 차이를 못느껴서....)

이부분인데 기대해보겠습니다

*(나만의 총평)
강낭콩 콩팥이라고 놀려도 이런 고급진 콩이라면 충분히 써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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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일주일째)
처음엔 유닛 포지션을 귀에 맞게 맞추는 데서 헤맸는데 이젠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서 귀에 잘 고정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란건 제가 조깅을 자주 하다보니 이어버드가 귀에 얼마나 잘 고정되는가를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버즈 라이브는 왠만해선 절대 귀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쇼킹)
(버즈 플러스는 조깅 시작하고 보통 10분에 한번씩은 위치를 다시 잡아줬어야 해서 불편했음..ㅠ)

빠질듯 하면서 절대 빠지지 않는 버즈라이브의 설계구조에 다시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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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에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동네 근처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방문하시면 스킨캡 수령할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매장에 재고가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화 미리 하고 가야 교통비랑 시간 아낍니다(찐 경험담..@)
스킨캡 착용하고 나니
-핏감이 확실히 타이트해져서 고정이 잘됨
-디자인 면에서 약간 망가짐(강낭콩에 모자 씌운 느낌)

p.s 다음부턴 스킨캡 같은건 미리 기본상품으로 넣어주길#

☆☆나름 음향기기 좋아하는 일반 유저의 매우 상세한 리뷰 작성☆☆

블루투스 코드리스 오픈형 유닛 중 현존 최고라고 생각 ♡ 노캔빼면 종합접수 5/5 굿굿! 애플에 잠식된 무선이어폰 시장 속에서 삼성이 에어팟 모음에 대항하기 위하여 칼을 갈고 나온 듯한 느낌. 다만 귀에 잘 착용 되었을 경우

(노캔 기능 내용 추가 내용 넣음. 오픈형 이어폰에 노캔이 되는 것에 그나마 점수 주고 싶움. 에어팟 프로안에의 노캔성능은 아니지만)

장문의 리뷰 읽어보시고 이 리뷰 하나로 구매시 고민되시는 부분 모두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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